우렁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된장찌개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국물 요리다. 그중에서도 우렁이 된장찌개는 우렁이가 주는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된장의 깊은 풍미와 어우러져 감칠맛이 뛰어나다. 우렁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대로 된 우렁이 된장찌개를 끓이려면 우렁이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국물의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제대로 된 황금레시피를 공유하며,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어울리는 주류까지 상세히 알아본다.
1. 우렁이 된장찌개 재료 준비
우렁이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선한 우렁이와 국물의 깊은 맛을 살려줄 채소들이 필수다.
재료용량
우렁이 | 150g |
된장 | 2큰술 |
고추장 | 1큰술 (선택) |
쌀뜨물(또는 육수) | 800ml |
다진 마늘 | 1큰술 |
청양고추 | 1개 (매운맛 조절) |
대파 | 1대 |
애호박 | 1/3개 |
감자 | 1/2개 |
두부 | 1/2모 |
양파 | 1/2개 |
국간장 | 1큰술 |
멸치가루 | 1작은술 (깊은 맛) |
들깨가루 | 1큰술 (고소한 맛) |
2. 우렁이 손질 방법
우렁이는 깨끗이 씻어야 특유의 비린 맛이 사라진다.
- 우렁이를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 굵은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주무른 뒤 다시 헹군다.
-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 헹구면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된다.
3. 우렁이 된장찌개 조리 과정
최고의 맛을 내는 비법은 된장을 풀기 전 국물의 깊은 맛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 냄비에 쌀뜨물(또는 다시마 육수)을 넣고 끓인다.
- 국물이 끓어오르면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감칠맛을 더한다.
- 감자, 양파, 애호박을 넣고 중불에서 5분간 끓인다.
- 우렁이와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준다.
-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어 향을 살린다.
-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으로 대파와 들깨가루를 넣고 3분간 더 끓인다.
-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이면 더욱 깊은 맛이 살아난다.
4.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 새로운 조리법
우렁이 된장찌개는 밥과 잘 어울리지만, 추가적인 반찬이나 변형된 조리법을 활용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유
보리밥 | 된장찌개와 궁합이 잘 맞으며, 구수한 맛을 살려준다. |
계란찜 | 부드러운 식감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준다. |
고등어구이 | 짭조름한 맛이 된장찌개의 깊은 맛과 조화롭다. |
부추겉절이 | 상큼한 맛이 된장의 짠맛을 잡아준다. |
새로운 조리법
- 칼칼한 버전 : 청양고추를 추가하고 고춧가루를 1큰술 넣어 칼칼하게 조리한다.
- 고소한 버전 : 들깨가루를 2큰술 넣어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다.
- 얼큰한 버전 : 고추기름을 살짝 두르고 끓이면 감칠맛이 살아난다.
5. 함께 먹으면 좋은 주류 & 칼로리 정보
우렁이 된장찌개는 짭조름한 맛과 깊은 국물 맛 덕분에 술안주로도 훌륭하다.
주류 종류이유
청하 | 깔끔한 맛이 된장찌개의 감칠맛과 조화롭다. |
막걸리 | 구수한 된장과 궁합이 잘 맞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다. |
소주 | 칼칼한 버전의 된장찌개와 잘 어울린다. |
맥주 | 짠맛을 중화시켜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칼로리 정보 (1인분 기준)
- 우렁이 된장찌개 : 약 180~220kcal
- 공기밥 포함 시 : 약 450kcal
우렁이 된장찌개는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는 요리다. 우렁이의 쫄깃한 식감과 된장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다. 제대로 된 우렁이 된장찌개를 끓이려면 우렁이 손질부터 육수의 깊은 맛을 내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한다. 여기에 보리밥, 계란찜, 고등어구이 같은 찰떡궁합 반찬을 곁들이면 더욱 완벽한 식사가 된다.
특히, 개인의 취향에 맞춰 들깨가루를 추가해 고소한 맛을 살리거나, 청양고추와 고추기름으로 얼큰하게 변형할 수도 있다. 술과 함께 즐길 때는 청하, 막걸리, 소주 등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우렁이 된장찌개 한 그릇이면 몸이 따뜻해지고 속이 든든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렁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자주 하는 질문 (FAQ)
Q1. 우렁이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A1. 우렁이는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손질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하면 2~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Q2. 된장찌개가 너무 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감자나 두부를 추가하면 짠맛이 줄어든다. 또는 물을 조금 더 넣고 끓여 간을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Q3. 쌀뜨물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을 높일 수 있다.
Q4. 우렁이 대신 다른 해산물을 사용할 수 있나요?
A4. 가능하다. 바지락이나 새우를 넣으면 색다른 해물 된장찌개로 즐길 수 있다.
우렁이 된장찌개는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요리다. 이번 황금레시피를 참고하여 집에서도 맛있는 우렁이 된장찌개를 완성해 보자.
우렁 된장찌개와 오색나물만들기
우렁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재료: 된장 1스푼 반, 우렁 150g, 물 800ml, 호박 1/4, 두부 1/2모, 양파 1/4
표고버섯 20g, 청양고추 2개, 대파 반대
된장 양념:된장 1스푼 반, 설탕 1티스푼, 참기름 1 티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마늘 반 스푼, 통깨 1티스푼
육수: 대포리 8개, 생새우 10g, 대파 반대, 양파 1/4, 표고 2개, 다시마 2조각
우렁의 효능
우렁의 비타민 B1은 피로회복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우렁 효능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 좋다고 해요.
위장병과 소화 기능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또한 철분과 칼슘이 풍부해 임산부나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고, 신경통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IN
1, 우선 야채들을 썰어 줍니다 호박과 양파, 두부는 네모 썰기 해주고요.
청양고추는 작가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은 채 썰어주시고요 대파는 작게 썰어줍니다.
2, 재료를 썰어 놨다가 된장 베이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쌀뜨물을 넣어도 좋지만 제대로 맛을 내려면 다시 육수를 만드는 게 더 좋아요.
집에 있는 모든 육수 재료를 넣고 끓여도 좋고요
저는 집에 있는 디포 니와 국물 새우, 다시마 2조각 양파 약간 대파 반대를 넣었어요
물 800ml를 넣고 10분 끓이다가 모든 재료를 건져냅니다.
다시마는 5분 끓이다가 나중에 넣고 5분 후 건져냅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국물이 떫고 텁텁해집니다.
이제 육수는 많이 줄어 들어서 반 정도 밖에 안 남았을 거예요.
저는 2인이나 3인 기준입니다.
3, 이제 제일 중요한 팁은 된장을 끓이기 전에 한번 버무려 줍니다.
배스킨라빈스 스푼을 기준으로 할게요.
된장 은 밥 수저 1스푼 반을 떠서 참깨 아이스크림 수저로 1개 설탕 1개, 참기름 1개
마늘 1스푼, 고춧가루는 밥 수저 크기 기준 듬뿍 한 스푼을 넣고 비벼 줍니다.
미리 이렇게 양념에 비벼 놓고 찌개를 끓이면 조미료 없이
맛있는 우렁이 된장찌개가 됩니다.

4, 뚝배기에 모둔 야채와 우렁을 담아 줍니다. 가스불은 켜지 마시고요
위에 된장도 얹어 줍니다.
그러고 나서 끓인 육수 가장자리에 넣어 줍니다.
뚝배기가 넘치지 않게 물은 300ml 넣었어요 저는 뚝배기가 3인분 양입니다.
가족이 많으신 분은 양을 2배로 하시면 되죠.
더 큰 뚝배기에 하세요.
불은 중약 불에 해주세요 뚝배기에 하는 요리는 금방 넘칠 수 있어요
불은 약하게 해주세요.
중간에 끓이면서 올라오는 커품을 제거해 주세요.
아주 맛있게 잘되어 갑니다.
우렁이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해요.
그냥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보다 우렁이나 차돌박이 이런 것들을
추가해서 끓이면 더 맛나는 거 같아요.

조미료도 없이 맛있는 우렁 된장찌개가 완성되었어요.
된장을 양념해서 넣으면 더욱 맛있어요.
오늘 나물 무침은 가지 고추장 무침, 숙주나물, 부추 겉절이, 어린 깻잎 볶음, 무나물 이렇게
준비했어요.
가지 고추장무침: 가지 3개를 4분간 삶아서 고추장 1:고춧가루 1:마늘 반 스푼:올리고 당 반 스푼:참기름 반 스푼; 대파 약간 : 통깨 반 스푼, 진간장 1스푼
깻잎 볶음과 무 볶음 : 들기름 1스푼 반, 소금티스푼 1개,
대파 약간, 마늘 티스푼 1개 ,통깨 1티스푼
숙주나물 무침: 숙주 250g을 뜨거운 물에 살짝 2분 삶아서 마늘 반 스푼 대파 약간, 소금 2/3티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티스푼
부추 겉절이: 부추 1/3단을 씻어서 자른 후 식초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마늘 1스푼
통깨 반 스푼, 설탕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마늘 반 스푼, 대파 약간
나물에 우렁 된장 넣고 비벼서 이렇게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맛있네요 입맛이 살아나네요.
오늘의 요리는 모두 성공적이네요 혼자 자화자찬합니다,
오늘은 요리 시간이 꽤 많이 걸렸어요
나물하랴 된장 끓이랴 너무 바빠서 제가 4시부터 시작했네요 저녁에 맛있게 먹기 위해서요
토요일은 가족을 위해 제가 더 열심히 일합니다.
음식도 가끔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강아지 목욕도 시키고 주말엔
할 일이 너무 많네요. 대신 내일은 일한 만큼
보상받는 날입니다. 쇼핑도 하고 맛난 외식도 할 거예요.
나가서도 먹어야지 더운데 집에서 요리하기 무척 더워요.
물론 집 밥은 해놓으면 힘들어서 그렇지 밑반찬을 가족이 맛있게 먹으니 좋긴 하죠.
대신 고기 구워 먹는 건 나가서 먹어야 맛있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