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1. 깊고 매콤한 맛의 유혹, 코다리조림
코다리조림은 코다리(반건조 명태)를 양념에 조려낸 한국 전통 요리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양념의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은 입맛을 돋우고 밥과 찰떡궁합을 이룹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다리조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황금레시피와 곁들일 음식, 새로운 조리법 아이디어까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2.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준비
재료양설명
| 코다리 | 2마리 | 깨끗이 손질한 코다리, 반건조 상태 |
| 무 | 1/3개 | 두께 1cm로 썰어 감칠맛을 더함 |
| 양파 | 1개 | 굵게 채 썰어 달콤한 맛 추가 |
| 대파 | 1대 | 어슷 썰어 향을 더함 |
| 청양고추 | 1~2개 | 매운맛을 더하고 싶을 때 추가 |
| 다진 마늘 | 1큰술 | 기본 양념으로 필수 |
| 고추장 | 2큰술 | 매콤하고 진한 맛의 핵심 |
| 고춧가루 | 1큰술 | 색감과 매운맛을 가미 |
| 간장 | 3큰술 | 기본 간을 맞추는 역할 |
| 설탕 | 1큰술 | 단맛으로 감칠맛 추가 |
| 물엿 | 1큰술 | 윤기를 더하며 단맛 강화 |
| 물 | 1컵 | 양념과 재료를 조리할 때 사용 |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조리 과정
단계설명소요 시간
| 1단계: 재료 손질 | 코다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무, 양파, 대파, 고추를 썰어 준비합니다. | 10분 |
| 2단계: 무 깔기 |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물 1컵을 부어 약한 불에서 끓입니다. | 5분 |
| 3단계: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물엿,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 5분 |
| 4단계: 코다리 넣기 | 무 위에 코다리를 올리고 양념장을 고루 뿌립니다. | - |
| 5단계: 졸이기 | 중불에서 뚜껑을 덮고 약 15분간 조린 뒤, 대파와 청양고추를 올리고 5분 더 조립니다. | 20분 |
| 6단계: 완성 | 재료에 양념이 골고루 배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 - |
곁들일 음식과 새로운 조리법
곁들일 음식
음식설명
| 밥 | 코다리조림의 매콤달콤한 양념이 밥과 잘 어울립니다. |
| 나물 반찬 | 고사리나 도라지 나물 같은 고소한 나물이 곁들이기 좋습니다. |
| 된장찌개 | 된장찌개의 구수함이 코다리조림과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
새로운 조리법 아이디어
- 매운맛 강화 버전
청양고추 양을 늘리고 고추기름을 추가하여 더 매콤하게 만들어보세요. - 해물 추가 조리법
조개나 새우를 함께 넣어 감칠맛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 채소 추가 버전
애호박, 당근, 버섯 등 채소를 추가해 더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함께 먹으면 좋은 주류와 칼로리 정보
칼로리 정보
음식1인분 칼로리 (kcal)
| 코다리조림 (1인분) | 약 200kcal |
| 밥 (1공기) | 약 300kcal |
| 나물 반찬 (50g) | 약 50kcal |
어울리는 주류
주류설명
| 막걸리 | 코다리조림의 매콤달콤한 맛과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립니다. |
| 소주 | 매운맛과 소주의 깔끔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
| 화이트 와인 | 적당히 차가운 화이트 와인이 코다리의 부드러운 맛을 돋보이게 합니다. |
4. 코다리조림으로 완성하는 맛있는 식탁
코다리조림은 비교적 간단한 과정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로, 밥과 반찬으로 최고의 조합을 자랑합니다. 기본 황금레시피를 활용해 정성껏 조리하거나,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을 더해 특별한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오늘 저녁 코다리조림을 만들어보세요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기 좋은
코다리간장조림 황금레시피 올려 보겠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좋아해서 종종 만드는 건데요
이제 애들도 좀 커서 매콤하게 만들어도
잘 먹어서 좋더라구요 ~
다른 일반 생선에 비해서 비린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생선 요리인데요
코다리 살이 부서지지 않게 쫄탱한 식감을
살려서 만들어 봤어요 ~
이대로만 만드시면 식감이 살아 있는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완성 하실 수 있답니다
재료
코다리 1kg
양파, 대파, 고추
간장 6숟가락
멸치 액젓 3숟가락
올리고당
고춧가루, 참기름, 소금, 생강가루
식용유
이번에 코스트코 갔을 때 사온 건데요
토막 낸 냉동 제품이라서 우선 해동부터
잘 해줘야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우선 깨끗하게 한번 씻어낸 다음 ~
빠르게 해동해 주기 위해서
물에 코다리를 담가 줍니다
코다리 해동 방법은 소금물에 담가
두는 건데요 동태 해동 방법과
똑같답니다 질이 좋은 코다리는
냉동 상태라도 꾸덕꾸덕한 질감이
살아 있는데 이번에 사 온 건
토막 낸 냉동이라 그런가 꾸덕꾸덕한 질감은
전혀 느낄 수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코다리 손질법
비주얼도 거의 동태스러운 자태였는데요 ㅋ
일단 소금 푼 물에 담근 다음 몸통과
꼬리에 붙어 있는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서 손질을 해주셔야 해요
다른 생선들은 비늘이 많아서 비린내도
많이 나지만 코다리 생선의 좋은 점은
비린내가 별로 없다는 점인데요 ~
그래서 양념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
비린내를 잡기 위해 이것저것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더라구요
양념장
해동이 될 동안 코다리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 양념도 굉장히 쉬운 편인데요
잡내를 잡기 위해 저는 생강가루를
1티스푼 정도 넣었답니다
간장 6숟가락, 멸치 액젓 3숟가락
여기에 올리고당은 간장과 동량을 넣던가
좀 더 많이 넣으면 단짠해 지니까요
취향대로 좀 더 추가해서 만들면 되겠어요
단짠한 맛이 좋다면 일반 간장 보다 쯔유를
넣고 올리고당도 1국자 정도 듬뿍 넣어주면
제대로 단짠한 맛이 나니까 참고하세요 ^^
여기에 다진 마늘 1 큰 술과 참기름을
쪼르륵 넣어 주고 잘 섞어 줍니다
고춧가루가 매워서 고추는 생략했는데요
좀 더 매콤하게 드실 분들은 청양고추나
꽈리고추 준비해 주시면 되겠어요
저는 양파와 대파를 썰어서 준비
했는데요 야채도 이 정도만 넣어도
충분하더라구요
코다리가 해동이 되어서 한번 씻어내고
물 500미리를 부었습니다
적당히 넉넉한 국물을 만들어서
졸여주고 남은 국물엔 밥을 볶아서
먹어도 꿀맛이기 때문에 물양은
500미리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물을 붓고 섞어놓은 양념장을
붓고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어렵지 않은데요
부스러지지 않는 꿀팁
첫번째
양념을 넣고 난 다음 이제 코다리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만드는 법 꿀팁 입니다
바로 식용유를 종이컵 분량으로 1/4 정도 넣어
주는 건데요 ~! 이걸 넣어줘야 코다리 살들이
흐트러짐 없이 쫀득하게 잘 익더라구요 ~
전에 생생정보통에 나온 맛집 사장님이
알려주신 팁인데 ~ 이렇게 식용유를 넣어
만들면 정말 살이 쫄깃하고 부스러지지
않아서 굿이에요 ~!
끓이다 보면 이렇게 불순물이 올라
오는데요 자고로 생선 거품 뜨는 건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적당히
걷어내야 깔끔하더라구요 ㅎㅎ
바글바글 센 불에서 끓여준 다음
이제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 주세요
저는 고춧가루가 매운 거라서
적당히 2숟가락만 넣어줬는데요
매운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좀 더
팍팍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고춧가루를 넣어 빨갛게 되니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좋네요 ㅎㅎ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이제
양파와 대파 썰어서 위에 올려 주세요 ~
여기에 김수미 님은 꽈리고추 듬뿍
올려서 만드시더라구요 ~
저도 그렇게 만들고 싶었는데 집에 사다
놓은 게 없어서 저는 양파와 대파만
올렸는데요 이렇게만 올려서 만들어도
맛은 최고였어요 ㅎㅎ
부스러지지 않는
꿀팁 2번째
쫄탱한 식감으로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첫 번째 팁은 식용유였고요
두 번째 팁은 이렇게 한번 끓인 다음
1시간 정도 뒀다가 다시 끓이면서
졸이는 거랍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한번 끓여낸
다음 1시간 ~2시간 식힌 다음
다시 졸여서 한번 드셔보세요 ~
그냥 바로 끓여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쫄탱한 식감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저는 이번에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어서 그냥 바로 졸여서만 먹었는데요
바로 끓여서 적당하게 졸였는데도
맛은 아주 좋다고 애들도 남편도
맛있게 잘 먹어서 기분 좋더라구요 ~
적당히 자작한 국물도 간이 딱 잘
맞았어요 ~ 자작한 국물은 밥을 볶아서
먹거나 밥과 비벼서 먹으면 딱 맛있더라구요
뜨거운 밥에 얹어서 먹으면 아주 꿀 조합이
따로 없네요 ~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