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만들기 황금레시피
1.간편하면서도 풍미 깊은 요리, 카레
카레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그 풍미와 다양성으로 사랑받는 요리입니다. 밥과 함께 먹기 좋고,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활용할 수 있어 영양가도 높습니다. 오늘은 풍부한 맛과 건강함을 살린 카레 황금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여기에 곁들일 음식, 색다른 조리법, 어울리는 주류와 칼로리 정보를 더해 풍성한 식탁을 완성해 보세요.
2. 카레 만들기 황금레시피
재료 준비
재료양비고
카레 가루 | 100g | 시판 제품 사용 가능 |
감자 | 2개 | 깍둑썰기 |
당근 | 1개 | 깍둑썰기 |
양파 | 1개 | 다지거나 채썰기 |
고기(돼지고기/닭고기/소고기) | 200g | 기호에 따라 선택 |
물 | 600ml | 농도 조절 가능 |
식용유 또는 버터 | 2큰술 | 고기와 채소 볶기용 |
소금 | 약간 | 간 맞추기 |
카레 만들기 황금레시피 조리 과정
- 재료 손질하기
- 감자와 당근은 깍둑썰기로 자르고, 양파는 다지거나 채썰어 준비합니다.
- 고기는 한 입 크기로 자릅니다.
- 재료 볶기
- 냄비에 식용유 또는 버터를 두르고, 고기를 먼저 볶습니다.
- 고기가 반쯤 익으면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 감자와 당근을 추가하여 3분 정도 볶아줍니다.
- 물과 카레 가루 넣기
-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입니다.
-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감자와 당근이 익을 때까지 약 15분간 끓입니다.
- 카레 가루를 넣고 잘 풀어준 뒤 5분 정도 더 끓이며 농도를 맞춥니다.
- 간 맞추기
- 소금으로 간을 조절하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합니다.
레시피 요약 표
단계설명소요 시간
재료 손질 | 감자, 당근, 양파, 고기 손질 및 준비 | 약 10분 |
재료 볶기 | 고기와 채소를 볶아 풍미 더하기 | 약 10분 |
물과 카레 가루 추가 | 물과 카레 가루를 넣고 재료 익히기 | 약 20분 |
최종 간 맞추기 및 완성 | 소금으로 간 조절 후 마무리 | 약 5분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음식명설명
밥 | 카레와 기본적으로 잘 어울리는 밥. 뜨거운 밥이 카레와 완벽 조화. |
나초칩 | 카레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음. |
치킨가라아게 | 카레와 함께 즐기면 식감과 맛이 더 풍성해짐. |
김치 | 매콤한 김치가 카레의 부드러움을 보완. |
새로운카레 만들기 황금레시피 조리법
- 크림 카레
- 우유나 생크림을 추가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카레로 변형.
- 매운 카레
- 고춧가루나 할라피뇨를 추가하여 매운맛을 강조.
- 채식 카레
- 고기 대신 두부와 병아리콩을 사용하여 건강한 채식 카레로 조리.
- 해산물 카레
-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넣어 독특한 맛의 카레로 변신.
3. 어울리는 주류와 칼로리 정보
어울리는 주류
주류 종류설명
라거 맥주 | 가벼운 라거가 카레의 풍미를 살리고 깔끔하게 마무리. |
화이트 와인 | 카레의 부드러운 맛과 잘 어울리며 풍미를 더욱 고급스럽게 함. |
사케 | 카레와의 조화가 좋고, 특히 크림 카레와 잘 어울림. |
칼로리 정보
음식명1인분 기준 칼로리
카레 (1인분) | 약 250kcal |
밥 (1공기) | 약 300kcal |
치킨가라아게 (2조각) | 약 150kcal |
나초칩 (50g) | 약 240kcal |
4. 쉽고 맛있는 한 그릇 요리, 카레
카레는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요리입니다. 다양한 재료와 새로운 조리법으로 변화를 줄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이번 황금 레시피로 완벽한 카레 한 그릇을 만들어보고, 곁들일 음식과 어울리는 주류로 더욱 풍성한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집밥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재미있어요.
사진을 찍으며 처음 해보는데 어색어색하고
물기때문에 정신없지만, 간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레만들기를 오픈해볼까합니다.
신혼때는 매운맛만 먹었었고 아이들이 어릴때는 순한맛만
먹었었는데, 이제 아이들이 조-금 커서
약간 매운맛으로
4인분을 샀지만 손이큰 홍구는 거의 8인분을 한것같아요 ^_^/
제일먼저 할일
✔ 돼지고기에 후추를 넉넉히 뿌린뒤, 우유에 재어놓습니다
(잡내제거에 탁월!)
✔ 들어갈 재료들은 손봐줍니다
당근,감자,양파를 넣고 다른집은 브로콜리도 넣는다고
하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에게 물려온 정식카레로 ㅎㅎ
✔재워논 고기와 우유를 버리지않고 그대로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우유를 보통 버린다고 생각하지만, 그대로 끓여줍니다.
카페의 풍미가 깊어지고 훨씬 x100 부드러워지는 마법을 경험할거에요
✔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준비된 모든 야채를 투하합니다
그리고 한소끔 부르르르르 끓여주세요.
부르르 끓기시작하면 카레를 투하합니다
(저는 양을 많게해서 추가로 카레가루를 더 넣었어요!)
보글보글 맛잇어져라
친정부모님 드릴거 옆에 빼놓고 냄비에 고이 모시기^_^/
내일아침에 우리식구는 출근전, 등교전 3분카레 이런거말고
엄마표 카레를 먹고 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