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한 제철 감자를 이용해서
감자채 볶음 황금레시피를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감자의 맛이 슴슴하고 정직하다 보니
레시피에 따라 맛이 확! 바뀌기도 하는데요.
버섯하고, 통조림햄을 넣고서
깔끔한 느낌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요 '
건강한 감자와 버섯 그리고 햄을 넣은
감자채 볶음 황금레시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자채 볶음 황금레시피 준비 재료
감자 2개, 양파 반개, 만가닥 버섯 한줌
당근 한 줌, 스팸 한줌
간 마늘 1/3스푼, 소금 3꼬집
후춧가루 3번 톡!
< 어른 밥 수저 기준 >
미리 준비
감자, 당근, 스팸, 양파는
비슷한 크기와 길이로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버섯은 하단의 지저분한 밑동을 자르고
주방 면 보를 이용해서 몸통 흙을 털어주시거나
물에 한번 헹궈주신 후 물기를 털어주세요.
감자채 볶음 황금레시피 소요 시간
약 20분

01. 감자 전분 제거
채 썰어놓은 감자 2개 분량은
전분 제거를 위해서 찬물에 담가놓아 주세요.
전분이 있으면 들러붙고 잘 으깨지게 되거든요.
평소 감자 전분 제거할 때는 10분 담가 놓지만
살짝 삶아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5분 정도만 담가 놓았답니다.

02. 감자 삶기
끓는 물에 감자채를 모두 넣어주시고
소금 1t와 함께 중불로 1분 30초 삶아 주세요.
으깨지지 않게 깔끔하게 만드는 법에 대한
노하우는 바로 살짝 삶아주는 거예요.
' 아주 탱글탱글한 감자채볶음이 될 거예요 '

너무 오래 삶아도 안되기 때문에
1분 30초 정도만 데치듯 삶아 주세요.
그리고 채반에 받아 찬물에 헹궈주시고
물기를 빼주시면 된답니다.

03. 야채 볶아주기
달궈놓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간 마늘 1/3 스푼, 당근 한 줌을 넣고
강불에서 1분 정도 볶아주세요.
' 오래 익혀야 하는 순서대로 넣을 거예요 '

이어서 양파 반개를 넣어주시고요
중불에서 투명해 질까지 1분 더 볶아주세요.

버섯과 스팸도 1분 정도 볶아주세요.
햄은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주시면
연한 돼지고기 느낌으로 드실 수 있을 거예요.

04. 감자채 넣고 볶아주기
마지막으로 감자채를 넣어주시고
강불에서 1분 정도 살살 쓱쓱 볶아주세요.
누르지만 않게 하겠다는 느낌으로 쓱쓱이요.

감자의 색깔도 제법 노릇해졌을 거예요.
소금 3꼬집, 후춧가루 톡! 정도면
저한테는 간이 딱 맞더라고요.
마지막으로 2분 정도만 쓱쓱 볶아주시면
깔끔한 느낌의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은
쉽고 간단하게 마무리됩니다.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느낌의 밑반찬

이번 레시피의 포인트는 살짝 삶는 거예요.
찐 감자의 푸석한 느낌이 빠지고
탱글 한 느낌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 하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매력이 있지요 '

삶아서 볶아주니 으깨지거나
부러진 것 하나 없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만들 때의 장점은
조미료에 맛보다 감자 맛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버섯과 스팸이 함께하니 심심하지 않아요.
남편은 이게 햄인지 모르고
돼지고기 얇게 썰어 놓은 건지 알았데요.
'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생각해요 '

탱글 해서 아이들이 집어먹기에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는
이렇게 해주는 것을 더 맛있게 먹어준답니다.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수많은 레시피 속에 하나이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만들어 드셔보세요.
비록 간단한 밑반찬이지만 영양만큼은
어느 것도 뒤처지지 않을테니까요.
' 제철 감자 맛있게 드세요! '
포실포실 햇감자로 생성하는 감자채 볶음 황금레시피 데쳐서 깔끔하게 부셔지지않게 만들어 주는법
요즘 나오는 감자는 그냥 쪄도 포실포실 분이 가득해서 단맛도 있고~ 맛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감자요리라 가능한 감자채볶음
채 썰어진 모양 그대로 부셔지지 않게~~
감자채를 데쳐서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저희집 레시피~
신랑은 조림요리보다는 볶음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지난번엔 제가 즐기는 짜글이를 만들었으니
이번에는 신랑이 즐기는 감자채볶음을 만들었습니다.
햇 감자로~~ 감자채를 만들면 전분이 많아서 볶으면서 서로 엉기거나,
부셔져서 만들어 놓으면 모양이 이쁘지 않게 되죠.
맛은~~ 고소하고 맛있긴 하지만요
레시피 간단하면서 대개 기름에 볶은 것보다 조리시간도 짧은~
데친 후 볶아서 생성하는 만만한 반찬 감자볶음
깔끔한감자채 볶음 황금레시피 생성하는법
재료: 감자 3개, 대파, 양파, 당근 약간씩, 멸치+ 건표고버섯가루, 소금약간, 오일
1.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똥을 빼내고, 건표고버섯과 동반해 기름없이 팬에서 볶아줍니다 .
2. 볶아진 멸치+ 건표고버섯을 곱게 분쇄해줘요.
멸치가루나 표고버섯가루를 넣으면 구수하니~~ 감칠맛이 좋아지는데..
없으시면 안넣으셔도 돼요.
3. 감자는 채를 썰어 준비해요.
뭉치지 않고 볶는 방법 중에 하나가~ 채 썰은 감자를 찬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는 방법인데요~
오늘은 먼저 데친 후 만들꺼라~~ 찬물에 담가두지 않아도 되겠죠!!!
4. 팬에 오일을 넣고~ 대파 송송 썰은 것을 넣고~ 대파향 기름을 내주어요.
5. 양파와 당근도~ 채썰어서 대파 볶은 것에 넣어서 볶아주고..
6. 소금을 넣은 물을 팔팔 끓인 후 채썰어 놓은 감자채를 넣고~ 데쳐줘요.
감자가 반 정도 익을때까지만 데치시면 돼요.
푹 삶지 마세요.
** 소금을 넣고 데치면 감자가 익으면서 간이 베어서 맛있다고 하며,
볶을때 소금을 적게 넣어도 된답니다.
7. 데친 감자채는 체반에서 물기를 쫘악 빼주고. 볶아진 채소에 넣어줘요.
8. 멸치+ 건표고버섯가루와 소금약간, 오일 넣고 볶아주면 아주 간단하면서
부셔지지 않고~ 뭉개지지도 않고 깔끔한 모양과 맛의 감자채볶음 완성이 됩니다.
데치면서 소금을 넣어서 감자에 간이 적당하게 잘 베어서 더 맛있다는!!
포실감자로~ 볶을때는 데쳐서 사용하시면 비쥬얼이쁘게 만들 수 있거든요.
고소하고 담백~~ 깔끔한 맛에 멸치가루의 구수한 맛까지 더해져서 맛있는
감자채볶음 ... 밥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으며~ 마구 으깨서 비벼 먹어도 맛있다고 하며..
어떻게 먹든~~ 맛있는 밑반찬이라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오래 불옆에 서있기도 싫어지고..
조리시간 길어지는 것도 싫어지는데~ 채썬 감자를 데쳐서 볶아주면
조리시간이 짧아져서 좋아용.